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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보드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, 가끔 누구를 기다리거나, 필요한 문서 출력 및 게임을 할 때 피시방을 가면서,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.
뭐 청축, 적축, 갈축 등등 여러 종류에 저렴한 가격부터 아주 비싼 가격이 있는데,
사실 자세히 몰라서, 사람들이 많이 쓰고, 가성비효율이 좋다고해서 이번 기회에 구매를 해보았다.
일단 나는 집에서 쓸거라서, 소음이 나도 크게 부담이 없는 청축을 선택했다. ( 사실 자세한 차이는 모름...)
구매하면 다음과 같이 박스와 BLUE SWITCH(청축), BLACK BODY(블랙 바디)를 확인하면 된다.
일단 바로 박스를 오픈해본다.
키보드와 키보드 안에 청소할 수 있는 도구와 함께, 키를 교환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.
(키보드 케이스? 같은 거 따로 있을 줄 알았는데, 그건 따로 구매를 해야하는건지 원래 없는건지는 잘 모르겠다.)
자 이제 기존에 쓰던 키보드는 거실로 ㅂㅂㅂ
USB로 연결해주면 되는데, 길이는 여유롭기 때문에 걱정안해도된다.
USB 연결하니 다음과 같이 불빛이 !!!
불을 끄고 확인해보니 더 화려해보였다.
이 외에 LED를 다양한 방법으로 설정하는 단축키가 있다고하는데,
개인적으로 그렇게까지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패스!
한번 직접 키보드를 두드려보았다.
내가 생각하는 이 느낌이 맞았어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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